경산시, '2026 내 집 주차장 만들기' 시범 사업 추진…최대 1000만원 지원
담장·대문 허물어 공공 주차 공간 확보
주거환경 및 긴급차량 통행 개선 기대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주택 밀집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내 집 주차장 만들기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독주택(근린생활시설 포함)의 담장이나 대문을 철거하여 확보된 여유 공간에 주차장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특히 조성된 주차면을 지역 주민과 함께 이용하는 '공공 개방' 방식을 도입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주차 문제를 해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업 대상은 관내 동 지역에 위치한 단독주택 등으로 개소당 최대 1000만원 공사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주차장 조성후에는 일정 기간 동안 공공 개방 원칙에 따라 운영된다.
또한 신청 대상지가 다수 접수되면 블록 또는 골목 단위 조성 가능 여부, 공공 활용 주차 제공 면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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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면도로 주차로 인한 주민 간 갈등을 완화하고 소방차 등 긴급차량 통행 여건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영남취재본부 최대억 기자 c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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