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안전 강화·의료진 업무 효율 제고”

대웅제약 대웅제약 close 증권정보 069620 KOSPI 현재가 133,100 전일대비 8,900 등락률 -6.27% 거래량 32,719 전일가 142,0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대웅제약 "펙수클루, 클래리트로마이신 내성 환자군서 우월한 제균율 확인" 대웅제약, '장 점막 재생'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개발 주도 대웅제약, 티온랩테라퓨틱스와 손잡고 '월 1회 비만 치료제' 개발 나선다 은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신일병원이 지역 내 2차 의료기관 가운데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전 병상에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일병원 의료진이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를 보며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대웅제약

신일병원 의료진이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를 보며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대웅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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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에 따르면 신일병원은 환자 상태 변화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병동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을 결정했다. 이번에 도입된 씽크는 총 52병상 전 병상에 적용됐다. 향후 병상 증설 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씽크는 환자의 활력 징후와 움직임, 이상 상태를 24시간 자동으로 감지해 의료진에게 실시간 알림을 제공하는 통합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의료진은 환자 상태 변화를 조기에 인지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진다. 상시 모니터링 체계가 구축되면서 보호자의 병상 대기 부담도 줄어들고 환자는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치료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진 업무 환경 개선 효과도 크다. 활력 징후 측정과 기록 등 반복적인 업무가 자동화되면서 의료진은 진단과 판단, 환자 설명과 정서적 돌봄에 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됐다. 병동 운영의 효율성이 높아지는 동시에 진료와 간호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신일병원은 내과·외과를 중심으로 365일 응급수술 체계와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며 강북구 지역 거점 병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유인협 신일병원 병원장은 "AI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은 병동 운영의 기준을 업무 중심에서 환자 안전과 편안함 중심으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환자 중심 병동을 구현하고 지역 사회에서 신뢰받는 병원이 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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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철 대웅제약 ETC마케팅본부장은 "씽크는 의료 현장의 부담을 줄이면서 환자 안전을 높이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기술을 통해 병원 운영의 질적 전환을 지원하는 파트너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정연 기자 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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