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문 폐쇄한 뒤 돌연 영업 중단
관리비 미납·직원 월급 체불 등
피해액, 수억 원 이를 듯
부산의 한 대형 스포츠센터가 하루아침에 문을 걸어 잠그고 대표는 잠적해 논란이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2일 수강료 등을 받은 뒤 갑자기 폐업한 모 스포츠 센터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 스포츠센터의 이용 회원은 1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센터는 지난달 30일부터 별도 공지 없이 출입문을 폐쇄한 뒤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센터는 동네에서 10년 넘게 운영해 온 곳인데다가 문 닫기 직전까지 회원들을 모집했다. 회원들은 이용권과 강습 비용 등을 이미 결제했다면서 금전 피해를 호소하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현재 경찰에 들어온 고소장은 30∼40건가량으로 회원 수를 고려했을 때 피해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피해액은 수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관리비 4000여만 원도 미납해 상가 내 다른 점주들의 피해도 예상된다. 센터 직원 월급도 여러 차례 체불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센터의 전체 회원 수는 파악 중"이라며 "최근 고소장이 들어와 수사에 착수한 단계로 구체적인 경위는 조사해봐야 안다"고 말했다.
김진선 기자 caro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탈팡'하고 여기로 왔어요…지난달 이용률 2배 '쑥...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비주얼뉴스]참 질긴 악연…2028년 1월까지 이어질 가능성 크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1315000989505_1768284009.jpg)



![[JPM 2026]엔비디아, 릴리·서모피셔와 AI 신약개발 '삼각동맹'](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1313002489222_1768276824.jpg)

![[초동시각]머스크는 의대 가지 말라는데, 우리는?](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1310070514791A.jpg)
![[기자수첩]설명 없는 CPTPP…간보는 정부](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1307522866386A.jpg)
![[산업의 맥]한국형 AI 슈퍼컴 '국가 과제' 되어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1307322706212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