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지역위원회 재정비·후보 발굴 착수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조국혁신당 전남도당이 공석이던 도당위원장 체제를 정비하고 지역위원회 구성에 나서며 조직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웅두 조국혁신당 도당위원장 권한대행.

박웅두 조국혁신당 도당위원장 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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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전남도당은 2일 박웅두 도당위원장 권한대행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 권한대행은 전남대 농학과를 졸업한 뒤 곡성에서 농민운동에 참여했으며,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 보좌관과 당 대표 비서실장을 지냈다. 지난해 8월 곡성군수 재선거에 조국혁신당 후보로 출마해 낙선한 뒤 곡성·구례지역위원장을 맡아왔다.


박 권한대행은 내년 7월 전당대회까지 도당을 이끌게 된다. 조국혁신당은 올해 초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첫 기초단체장을 배출한 이후, 내년 지방선거에서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목포, 여수, 순천, 광양, 나주·화순 등 9개 지역위원회를 이미 꾸렸으며, 남은 지역도 순차적으로 위원회를 설치하고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인재 영입 작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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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권한대행은 "곡성과 영광 군수 재선거에서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고, 담양에서 첫 지방자치단체장을 배출했다"며 "정치혁신을 바라는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책임 있게 도당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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