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장동 국정조사 협상 또 결렬…추가 협상 필요
여야가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한 국정조사를 놓고 협의를 이어갔지만 방식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여야 원내지도부는 18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1시간20분가량 2+2 협상을 진행했다. 하지만 양당은 이날도 조사방식을 두고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난 양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이 주장하는 조작수사와 검사 항명 부분,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항소 포기와 외압 의혹 등을 다 포함하는 것까지는 합의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추진 방식에서 아직 접점을 찾지 못했다고 했다.
민주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차원, 국민의힘은 별도 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한 국정조사를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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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합의점을 찾지 못한 여야는 앞으로도 협상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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