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한 국정조사를 놓고 협의를 이어갔지만 방식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여야 원내지도부는 18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1시간20분가량 2+2 협상을 진행했다. 하지만 양당은 이날도 조사방식을 두고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8일 국회에서 회동하고 있다. 2025.11.18 김현민 기자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8일 국회에서 회동하고 있다. 2025.11.18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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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뒤 기자들과 만난 양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이 주장하는 조작수사와 검사 항명 부분,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항소 포기와 외압 의혹 등을 다 포함하는 것까지는 합의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추진 방식에서 아직 접점을 찾지 못했다고 했다.


민주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차원, 국민의힘은 별도 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한 국정조사를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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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합의점을 찾지 못한 여야는 앞으로도 협상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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