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후손 참여… 경기장서 다양한 홍보·참여 이벤트 진행

대구지방보훈청(청장 김종술)은 지난 15일 광복 80년과 제86회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 스포츠단과 함께 여자배구 경기(한국도로공사 vs 현대건설) 중 특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구지방보훈청이 광복 80년·순국선열의 날 기념 특별 시구 행사를 갖고 있다. 대구지방보훈청 제공

대구지방보훈청이 광복 80년·순국선열의 날 기념 특별 시구 행사를 갖고 있다. 대구지방보훈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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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받은 故 정환직 선생의 증손이자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은 故 정용기 선생의 손자인 정대영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장과 건국포장을 받은 故 변찬규 선생의 자녀인 변종수 광복회 김천·성주 연합지회장이 참석했다.


두 사람은 순국선열 등 독립유공자 후손을 대표해 시구 행사에 나서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또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독립운동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광복 80년과 제86회 순국선열의 날을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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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순국선열과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스포츠 등 일상 속 문화와 함께 광복 80년의 의미가 청소년과 지역민에게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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