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제 100t 비축, 전통시장 20곳
화재점검, 아동센터 난방비 지원 등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동절기 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마산합포구청.

마산합포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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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책은 안전관리·복지지원·민생안정 등 3대 분야 20개 과제로 구성돼 폭설·한파·화재·산불 등 계절 재난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우선, 재난대응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와 도로제설 상황실을 상시 운영하고, 제설제 100t 이상을 비축해 폭설·결빙에 신속히 대응한다. 그리고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20개소와 가스시설 42개소는 합동점검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또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드론 감시단과 산불재난안전통신기 확대 지급으로 현장 대응 체계를 고도화한다.

민생안정 분야에서는 김장쓰레기 집중 처리와 불법소각 단속, 전력피크기간 에너지 절약 운동을 추진하며,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해 김장철 중점관리대상 20개 품목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과 원산지 단속을 강화한다


복지지원 대책으로는 노인 맞춤돌봄·응급안심 서비스·안부 전화 등 다중 안전망을 통해 한파에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고, 지역아동센터 난방비 지원과 취약 아동 급식 지원 등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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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관 마산합포구청장은 "현장점검과 상황실 보고체계를 통해 재난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촘촘한 돌봄으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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