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최근 한국여성벤처협회와 '여성벤처 창업·성장 및 동반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여성벤처협회는 1998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전국 1500여개 회원사를 보유 중이며 여성벤처기업의 창업·성장 지원, 권익 보호와 정책개선, 기술사업화 등 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국서부발전과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글로벌 벤처 4대 강국' 실현에 맞춰 여성 창업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벤처를 육성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부발전과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벤처·스타트업 육성 및 사업화 지원 ▲동반상생 프로그램 발굴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역량강화 ▲에너지 기술혁신 및 신사업 모델 창출 ▲여성벤처 생태계 활성화 등이다.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왼쪽)과 성미숙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여성벤처 창업·성장 및 동반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서부발전)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왼쪽)과 성미숙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여성벤처 창업·성장 및 동반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서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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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은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여성벤처기업이 안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위해 사업비 지원, 실증장소 제공, 사업화 연계 등 맞춤형 동반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발전 관련 정보와 미활용 특허, 협력기관 네트워크 등 서부발전이 보유한 유·무형 자원과 역량을 공유·개방해 혁신기술 공동 연구개발과 발전 빅데이터를 활용한 에너지 신사업 창출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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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여성벤처기업들이 지속 성장해 국가 벤처 산업의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종=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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