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원중 의원 발의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원중 의원(성북2, 국민의힘)이 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서울특별시 파크골프 진흥 조례’ 제정안을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다음 달 3일 개회하는 서울시의회 제333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중장년층 위주로 파크골프 인구가 점차 늘고 있다. 아시아경제.

중장년층 위주로 파크골프 인구가 점차 늘고 있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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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는 골프를 축소·재편한 생활형 스포츠로, 잔디 위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여가활동이다. 최근 인구 증가세가 뚜렷해 올 8월 현재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실외 파크골프장 26개소,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 18개소가 운영 중이며, 석계역·삼각지역 등 지하철 유휴공간을 활용한 스크린 시설도 확대되고 있다.


서울시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세대·성별·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니어 스포츠로서 파크골프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김 의원은 이에 따라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조례안에는 ▲파크골프 진흥 목적과 시장의 책무 규정 ▲시설 조성, 정보제공, 행사 개최 등 진흥사업 명시 ▲사업비 지원과 위탁 근거 ▲공헌자 포상 조항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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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의원은 “파크골프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세대 간 교류와 공동체 회복을 돕는 생활스포츠”라며 “조례 제정을 통해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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