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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美 서부·동부 지속 가능한 금산인삼 판매망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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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 수출망 재정비...로스앤젤레스(LA) 한인축제 개막식 참석

박범인 금산군수가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 한국 인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사진=금산군 제공)

박범인 금산군수가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 한국 인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사진=금산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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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가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 한국 인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보여주기식이 아닌 현장 중심의 실행 점검으로 미주 서부·동부에 지속 가능한 금산인삼 판매망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 인삼의 날 기념식 행사는 로스앤젤레스(LA) 한인축제 개막식을 맞아 추진됐다.

이와 함께 금산군은 축제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금산인삼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게임·전시 포토존을 선보였다.


박 군수는 이번 방문과 함께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일정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및 뉴욕에서 금산인삼 수출망을 재정비하고 글로벌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판촉·바이어 협상 및 행정 협력·미디어 노출 등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로스앤젤레스(LA) 홈쇼핑월드에 방문하고 한인 주요 매체 인터뷰에 참여해 금산인삼의 품질 안정성과 규격화된 유통체계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또, 부에나파크시와 공공행사 연계판촉 협력에도 나섰으며 더 소스 오씨(The Source OC) 상업지구에서 상설 홍보거점을 협의하고 비엔에이 프런티어 트레이딩(B&A Frontier Trading)과 연간 물량·규격·가격 및 재고·배송 프로세스를 논의하며 안정적 공급체계 방안을 점검했다.


뉴욕에서는 퀸즈 K-인삼하우스 후보지를 확인하고 운영 콘텐츠, 체험 프로그램·미디어 패키지를 설계해 내년 개소를 목표로 한 실행 로드맵 정리에 나섰다.


이 외에도 미주 수입·도매사와 연간 공급 의향 검토를 포함한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서부 물류센터 연계를 통한 납품 소요 시간·보관비 절감 방안을 모색하는 등 동부 거점 운영계획 구체화에도 집중했다.





충청취재본부 모석봉 기자 mos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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