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롯데관광개발, VIP 성장 기대…목표가 2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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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4일 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 close 증권정보 032350 KOSPI 현재가 19,290 전일대비 70 등락률 +0.36% 거래량 743,532 전일가 19,22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카지노·호텔 호조…롯데관광개발, 1분기 영업익 전년比 121%↑ 롯데관광개발, 1분기 매출 1562억 '사상 최대'… 영업이익 2배 이상 급증 [클릭 e종목]"롯데관광개발, 마카오 홀드율 근접…실적 성장 기대" 에 대해 올 3분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며 내년과 2026년까지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BUY', 목표주가는 2만7000원으로 제시했다.


임수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1391억원(전분기 대비 +20%, 전년 대비 +36%), 영업이익은 515억원(전분기 대비 +56%, 전년 대비 +133%)으로 컨센서스를 21% 상회할 전망"이라며 "9월은 계절적 비수기로 통상 8월 대비 드롭액이 감소하지만 카지노 순매출액이 역대 최대 수준인 530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임 연구원은 "이는 내년 최성수기에 기대하던 수준으로 3분기뿐 아니라 4분기와 내년 실적까지 상향 조정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실제 3분기 드롭액은 전년 대비 63% 성장한 6685억원을 기록했으며, 방문객 수도 전년 대비 61% 증가했다. 호텔 부문 역시 90%의 객실 점유율(OCC)을 유지하며, 평균 객실 단가(ADR) 상승으로 콤프 비중이 확대됨에도 전년 대비 매출액 8.9% 성장이 예상된다.


2026년에는 VIP 고객 중심의 질적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임 연구원은 "올해 질적 성장 지표인 드롭액과 방문객 수가 기대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했는데 그 배경에는 MASS 중심의 성장"이라며 "최근 인당 드롭액이 매월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어 VIP 성장까지 동반됨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순현금 흐름 확대와 멤버십 고성장세로 2026년에는 VIP 중심의 성장 스토리로 추가적인 실적 상향 조정 가능성도 높다 판단되어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임 연구원은 "2026년에는 매출액 7164억원(전년 대비 +16%), 영업이익 1760억원(전년 대비 +51%)으로 본격적인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되며, 오랜 기간 기다려온 연간 당기순이익 흑자전환도 주목할 포인트"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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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단기적으로 주가가 횡보하고 있는 이유로는 오버행(대량 전환사채) 이슈가 꼽힌다. 하지만 임 연구원은 "규모가 가장 컸던 제6회 해외전환사채는 전환 및 CB 재발행 없이 자금 조달로 상환했고, 올해 11월 29일 만기 예정인 제8-1회 전환사채 809억원을 끝으로 2026년에는 오버행 이슈가 해소될 예정"이라며 "내년 VIP 확대를 통한 고성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현 주가 구간은 여전히 매력적인 매수 기회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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