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부장관이 30일 방산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방산 수출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안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 컨벤션에서 열린 '방산 소통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엔 방산기업 관계자 및 국방부 관계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 관계자들은 방산 4대 강국 도약을 위해 ▲방산 수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정부 지원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수출 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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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국방부는 ▲군 외교활동 및 연합훈련을 활용한 정부 지원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진입 확대를 위한 컨설팅 강화 ▲수출 절충교역 지원 내실화 등 방산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국방부는 기존 연 1회 정례적으로 진행해 온 '방산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의 틀을 개선해 앞으로는 다양한 방식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실제 정책에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국방부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ADEX 기간 중 기업 부스 방문을 통한 현장 소통 ▲중소· 벤처기업 간담회 ▲방산 CEO 간담회 등을 연내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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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장관은 "국방부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대·중견· 중소기업과 두루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부와 기업이 함께 고민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범정부 역량을 결집하여 방산 수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구조 속에서 방위산업 경쟁력을 단단히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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