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 23년 만에 사업 마무리

남해선 철도(신보성~임성리, 82.5㎞)가 오는 27일 정식 개통한다.


전남 장흥군은 2002년 착공해 1조6,488억원을 투입한 국가사업이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전남 장흥역.

전남 장흥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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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선은 전국 4x4 고속철도망의 핵심 간선이다. 이번 개통으로 목포~부산은 약 5시간, 장흥~부산은 약 4시간에 이동할 수 있다. 장흥군은 교통편의 개선과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운행은 편도 기준 평일 왕복 4회, 주말 왕복 5회다. 코레일은 공식 채널을 통해 시간표와 정차역을 안내하고 있다.


군은 장흥역 유인화 전환과 보성~순천 구간 전철화 조기 완공을 국토부와 코레일에 건의하고 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목포~부산은 2시간 30분대 운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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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 군수는 "남해선 철도 개통은 장흥군의 숙원이었다"며 "교통과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창헌 기자 a010563603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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