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 보훈가족 정서지원 프로그램 ‘은빛창작소’ 운영
군위·칠곡 보훈가족과 함께 허브 정원 가꾸기 체험 진행
국가보훈부 대구지방보훈청(청장 김종술)은 22일 군위군 보훈회관에서 군위·칠곡 거주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자체 정서지원 프로그램 '은빛창작소'를 운영했다.
'은빛창작소'는 정서지원 프로그램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경북 지역을 직접 찾아 보훈가족의 정서적 안정, 인지능력 향상과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분기마다 다양한 창작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2차에서는 나라사랑 협동작품 제작과 도자기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3차 프로그램에서는 원예치료 활동을 통해 허브 정원을 가꾸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보훈가족들은 직접 허브 식물을 심고 가꾸며 향기와 촉감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전유공자 이 모 씨는 "허브향을 맡으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이런 시간을 마련해줘서 감사하다"며 "정성을 다해 잘 키워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은빛창작소'를 비롯해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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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술 청장은 "국가유공자의 위대한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보훈가족이 일상에서 더 큰 기쁨과 만족을 누리며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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