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애플어워즈'까지 수상
글로벌 환경 리더십 강화

신안군이 세계 4대 환경상인 그린애플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안군이 세계 4대 환경상인 그린애플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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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이 세계 4대 환경상 중 하나인 '2025 그린애플어워즈(Green Apple Award)' 수상자로 선정되며 국제 환경상' 3관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으로 신안군은 '리브컴어워즈(LivCom Award)'와 '그린월드어워즈(Green World Award)'에 이어 세 번째 국제 환경상을 받으며 환경 선도 도시로 입지를 다졌다.


1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전 세계 700여개의 경쟁작을 제치고 이룬 성과로,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 정책의 혁신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재생에너지 수익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이 정책은 지역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린애플어워즈'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영국 환경청 등이 공신력을 인정하는 국제적 권위의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신안군은 '그린월드 앰배서더(Green World Ambassador)' 자격을 함께 획득해 세계 각국의 환경 정책 확산을 이끄는 역할을 맡게 됐다. 아울러 신안군 정책은 국제 환경 모범사례집인 '그린북(The Green Book)'에 공식 등재될 예정이다.


김대인 군수권한대행은 "주민 중심의 에너지 전환 모델이 전 세계적으로 높이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지역 경제를 동시에 살리는 혁신적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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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오는 11월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궁전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초청돼 글로벌 환경 관계자들에게 사례를 직접 소개하고 국제적 담론을 선도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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