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희종)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철원군 및 관내 선진농가에서 철원군 4-H 연합회와 서귀포시 4-H 연합회가 함께 하는 '4-H 자매결연 활성화 및 영농기술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철원군, 서귀포시 4H 자매결연행사. 철원군 제공

철원군, 서귀포시 4H 자매결연행사. 철원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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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이희종 철원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신석천 농업정책과장, 구광회 철원군 4-H회장, 오운규 서귀포시 4-H회장, 김용환 제주도 4-H연합회장을 비롯해 각 시군 4-H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일정은 ▲4-H 자매결연 활성화 간담회 ▲철원 오대쌀·철원꾸러미와 제주 감귤·제주 특산물 등 우수농특산물 교환 ▲샘통고추냉이 선진농가 현장체험 ▲고석정 꽃밭·소이산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농업 현장에서 최신 재배기술과 지역 특화사례를 공유하며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희종 철원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류가 양 지역 4-H회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영농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 지원과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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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철원군4-H연합회와 서귀포시4-H연합회는 2000년 11월 29일 자매결연을 한 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각 지역에서 생산한 철원오대쌀과 제주 감귤 등 지역 농산물의 홍보, 판매를 도우며 25년간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철원=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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