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행정 경험 통해 장성 이끌 것"
지난 18일 민주당 입당…공식행보 나서

소영호 전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이 내년 6월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전남 장성군수에 출마할 예정이다. 소영호 전 국장 본인 제공

소영호 전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이 내년 6월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전남 장성군수에 출마할 예정이다. 소영호 전 국장 본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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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호 전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이 내년 6월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전남 장성군수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소 전 국장은 18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한 뒤 "30년 행정 경험을 토대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 번영하는 방법을 찾아 미래 장성을 이끌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장성 출신인 소 전 국장은 장성중, 장성고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9년 지방행정 고시 출신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김영록 도지사 비서실장, 정책기획관, 목포시부시장, 전남도 농축산식품 국장, 전략산업국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섭렵했다.


특히 농축산식품 국장으로 재직할 당시 1조3,000억원의 예산을 운용, 농산업 분야 혁신을 끌어냈으며, 전략산업국장 시절엔 장성 남면에 들어설 4,000억 원 규모의 데이터센터 설립에 기여하는 등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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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전 국장은 지난달 4일 명예퇴직하고 내년 지방선거 장성군수 출마를 공식화했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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