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골프장 바우처 사업 잔액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져

경기 여주시는 지난 18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관내 골프장 대표들이 함께 참여한 성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왼쪽 세 번째)이 지난 18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관내 골프장 대표들이 함께 참여한 성금 기탁식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주시 제공

이충우 여주시장(왼쪽 세 번째)이 지난 18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관내 골프장 대표들이 함께 참여한 성금 기탁식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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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금은 지난해 8월부터 여주시와 지역 골프장들이 함께 추진한 골프장 바우처 사업에서 발생한 잔액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총 2300여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 지난해 골프장 20개소가 기금을 마련하여 조성한 2억5500만원 규모의 바우처 중 약 91%인 2억3200만원의 바우처가 관내 곳곳에 사용됐고, 그 남은 잔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여주지역골프장대표자회 대표인 블루헤런 골프클럽 권오삼 대표는 "바우처 사업을 통해 여주시민과 함께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뜻깊었는데, 그 잔액이 다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영업 환경에도 골프장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2차 여주시-골프장 바우처도 우리 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기탁금은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전달하여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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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주시는 올해에도 관내 19개 골프장에서 총 2억45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지난 8월 1일부터 2차 여주시-골프장 상생바우처를 시행하여 소상공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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