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꿈을 꾸고 싶다
[이 주의 책]'같이 꿈을 꾸고 싶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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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에 관한 이야기다. 묵묵히 혁신을 이끌어온 33년의 성장 서사를 전한다. 럭셔리 쿠션부터 화제의 비비크림까지 글로벌 히트 상품 탄생기가 눈길을 끈다. 2024년 기준 코스맥스가 관여한 수출액이 한국 화장품 전체 금액의 26%에 달한다는 통계는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실상 K-뷰티 수출의 4분의 1을 담당하는 셈. 1992년 3명으로 시작해 연간 33억개 화장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선 드라마틱한 여정을 소개한다. (코스맥스 외 1명 | 한국경제신문)


직장인입니다 강남으로 이사 갔고요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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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살 딸을 둔 맞벌이 부부의 좌충우돌 주택 구매기다. 딸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부모는 난생처음 부동산 매도·매수에 도전한다. 저자는 사업가도, 대기업 직원도, 전문직도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다. 강남으로 이사 가기 위해 집을 매도·매수하는 전 과정을 솔직히 공개한다. 임장부터 초보자가 흔히 하는 실수, 계약부터 입주 후 챙겨야 할 일들에 대한 시행착오를 담은 '오답노트'를 소개한다. 좋은 공인중개사 찾는 법, 매도 시 요령, 부동산중개료 협상 타이밍 등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대치대디 지음 | 페이지2북스)

머니: 인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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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의 저명한 경제학자 데이비드 맥월리엄스가 5년에 걸쳐 집필한 역작이다. '돈 문제'를 중심으로 5000년 인류의 역사를 재해석했다. 로마제국은 왜 멸망했을까. 왜 유럽이 전 세계를 지배하게 됐을까? 17세기 작은 나라 네덜란드는 어떻게 전 세계에 식민지를 건설할 수 있었을까? 세계 최초 인쇄기는 왜 독일에서 발명됐을까? 등의 질문에 대한 답을 돈과 관련해서 풀어냈다. 무역업 발달을 뒷받침한, 고도의 신용 제도에 바탕한 금융시스템의 내막을 소개한다. (데이비드 맥윌리엄스 지음 | 포텐업)


이타미 준 나의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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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 최초로 프랑스 국립기메동양박물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하고, 프랑스 슈발리에 훈장을 수훈하고, 재일한국인 최초 일본 '무라노 도고상'을 수상한 건축가 이타미 준에 관한 이야기다. 화려한 면면과 다르게 그의 건축은 묵묵함과 소박함의 멋이 특징이다. 책은 그의 삶과 건축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일본서 태어난 재일한국인 2세로서 경계인의 정체성을 안고 살아온 그가 평생에 걸쳐 고민했던 건축관을 소개한다. 타계 몇 해 전까지 썼던 다양한 글과 사진 자료도 담았다. (이타미 준 지음 | 마음산책)

포르쉐 7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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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선보인 포르쉐 356는 스포츠카의 새로운 역사를 열었다. 이 책은 이후 75년간 포르쉐가 시대마다 세운 기준과 기술, 디자인을 훑으며 포르쉐가 어떻게 현대 문화 상징의 한 축을 감당하게 됐는지 조명한다. 포르쉐의 브랜드 진화 과정과 모터스포츠 업계에서 이룬 전설적 성취의 역사를 조망한다. 저자는 수십 년간 축적한 자료와 인터뷰, 방대한 사진 아카이브를 토대로 새로운 차종과 기술의 시도를 멈추지 않았던 포르쉐의 역사를 아우른다. (랜디 레핑웰 지음 | 잇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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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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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인공지능(AI) 전문가인 토비 월시는 1800년대부터 이어진 인공지능의 거대한 발전사를 소개한다. '기계가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을까' '인간의 일을 로봇이 대신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출발한 인공지능 연구가 100여년간의 도전 끝에 이룬 성취를 넓은 시야로 조망한다. AI가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줄지, 아니면 일자리를 뺏어 삶을 피폐하게 만들지에 대한 물음에 저자는 걱정스럽긴 하지만 인간을 따라잡을 정도에 도달하려면 아직 멀었다는 의견을 전한다. (토비 월시 지음 | 세종연구원)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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