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APEC 대비 테러사건대책본부 훈련 실시
복합테러 상황 가정, 대응상황 점검
경찰청은 18일 '제2회 국내일반 테러사건대책본부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장관회의가 개최되는 인천 영종도 회의장을 복합테러 발생 장소로 훈련을 한다.
훈련상황은 APEC 회의장에 도착하는 외빈 차량을 대상으로 드론 폭탄테러를 시도한 후 곧이어 대피하는 인파를 향해 화학테러를 가하는 복합테러 상황을 가정했다.
현장에서는 인천경찰청장을 현장지휘본부장으로 영종소방서, 119특수대응단,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군 화생방대대 등 10개 기관 200명이 참여한다.
경찰청에서는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주재하는 테러사건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해 관계기관의 현장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후속대책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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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테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오늘 훈련은 정부기관이 국민 안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그 세부사항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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