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철 서울지방조달청장 초청 간담
MAS 활용 의무화 폐지 개선 등 건의

중소기업계가 임병철 서울지방조달청장을 만나 지자체의 다수공급자계약(MAS) 활용 의무화 폐지 개선 등 현안 과제를 건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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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 DMC 타워에서 '임병철 서울지방조달청장 초청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지역 중소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에서 겪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서울지방조달청과의 협력을 통해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임 청장을 비롯해 조달청 관계자와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소기업계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중소기업계는 ▲지자체의 다수공급자계약(MAS) 활용 의무화 폐지 개선 ▲공공기관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개선 ▲공공 인쇄시장 제값 받기 합동 실태조사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조합추천제도 적극 활용 ▲중소 여행사 공공시장 진입 실적요건 완화 ▲물품 계약서상 파레트 분실 배상문구 표기 유지 ▲가구류 1회 최소 납품 요구 금액 상향 ▲우수 조달 물품 연장 기간 평가 조항 폐지 및 심사 가점제도 개선 등의 현안 과제를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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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청장은 "중소기업계의 건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석 중기중앙회 서울지역회장은 "공공조달시장은 중소기업 성장에 있어 중요한 기반"이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개선으로 이어져 공정한 경쟁환경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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