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추석 대비 민관합동 '건설현장 안전점검'
10월 2일까지 64곳 '추락·화재' 대책 확인
광주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건설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 2일까지 자치구, 국토안전관리원, 민간 전문가 등과 함께 '민·관 합동 건설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국 건설공사장에서 추락·화재·감전 등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기록적 폭우로 지반침하와 토사 붕괴 등 대형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 대상은 광주지역 공공발주 및 민간 건설공사장으로 공동주택·공공건축물·도시철도 건설공사 현장 등 64개 건설공사장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적정성 확인 ▲안전난간 등 안전 시설물 및 추락방지 시설 적정 설치 여부 ▲근로자 안정장비 착용 및 관리상태 ▲화재 예방 대책 수립 ▲흙막이 지보공 이상 유무 등이다.
점검 결과, 현장 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조치가 어려운 부분은 위험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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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지난해 건설공사장 사망사고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추락 사고다"며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제거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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