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두 달만에 첫 회의, 새만금·올림픽 논의
광주 군공항 이전 등 공동 과제도 다룰 듯

더불어민주당이 호남 현안을 전면에 두고 만든 '호남발전특별위원회'가 출범 두 달 만에 전북 전주에서 첫 회의를 연다. 지역 정치·행정·시민사회가 함께 모여 새만금과 군 공항 이전 등 호남의 과제를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된 서삼석 지명직 최고위원이 지난 8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된 서삼석 지명직 최고위원이 지난 8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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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민주당 등에 따르면 호남특위가 오는 16일 전주에서 첫 전체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정청래 대표를 비롯해 서삼석 위원장, 이원택 전북도당위원장, 이병훈·김성 수석부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구체적 회의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호남특위는 호남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8월 꾸려진 당내 기구다. 정치인과 지자체장뿐 아니라 시민단체 관계자도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첫 회의에서는 전북의 주요 현안인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조성,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 군공항 이전 등 호남 전체의 과제도 다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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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직후에는 전북도청에서 민주당과 전북도의 예산정책협의회가 이어진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문승우 도의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내년도 국가 예산과 전북 현안을 논의한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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