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 한자리에”…민주당 호남특위 16일 전주 집결
출범 두 달만에 첫 회의, 새만금·올림픽 논의
광주 군공항 이전 등 공동 과제도 다룰 듯
더불어민주당이 호남 현안을 전면에 두고 만든 '호남발전특별위원회'가 출범 두 달 만에 전북 전주에서 첫 회의를 연다. 지역 정치·행정·시민사회가 함께 모여 새만금과 군 공항 이전 등 호남의 과제를 논의한다.
11일 민주당 등에 따르면 호남특위가 오는 16일 전주에서 첫 전체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정청래 대표를 비롯해 서삼석 위원장, 이원택 전북도당위원장, 이병훈·김성 수석부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구체적 회의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호남특위는 호남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8월 꾸려진 당내 기구다. 정치인과 지자체장뿐 아니라 시민단체 관계자도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첫 회의에서는 전북의 주요 현안인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조성,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 군공항 이전 등 호남 전체의 과제도 다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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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직후에는 전북도청에서 민주당과 전북도의 예산정책협의회가 이어진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문승우 도의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내년도 국가 예산과 전북 현안을 논의한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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