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일반도로화 공사를 진행 중인 옛 경인고속도로 구간(현 인천대로)에 주안산업단지 진출로를 개통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된 진출로는 인천 방향 도로 구간에 총길이 480m, 폭 3.25m로 조성돼 주안산단으로 이어지는 염전로와 연결된다.

이를 통해 도화나들목에서 숙골고가교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 일부가 분산돼 상습 정체가 완화되고 산업단지 접근성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번 진출로는 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우선 개통한 것으로, 향후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교차로로 정비될 예정이다.


인천대로 주안산단 진출로 평면도. 인천시

인천대로 주안산단 진출로 평면도.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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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국토교통부와 도로 이관 협약을 맺고 2019년 경인고속도로 인천 기점∼서인천IC 10.45㎞를 일반도로로 전환했다. 시는 일반도로로 바뀐 구간을 '인천대로'로 명명하고 도로 옹벽·방음벽 철거와 교차로, 녹지공간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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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인천 기점∼주안산단고가교) 4.81㎞ 구간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인천 방향 옹벽 철거 공사가 진행 중이다. 2단계(주안산단고가교~서인천나들목) 5.64㎞ 구간은 설계와 시공을 일괄 진행하는 턴키 방식으로 추진 중이며 2030년 준공 예정이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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