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곤충 자원 융복합 치유프로그램 운영
전남 함평군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협력해 융복합 곤충 산업의 미래를 모색한다.
군은 곤충 융복합 치유프로그램 현장 적용 및 치유 효과 검증 연구를 오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함평군농업기술센터, 국립농업과학원, 함평군치유농업연구회, 함평나비곤충마을이 협력해 진행한다. 운영 장소는 함평군농업기술센터 내 스마트팜교육장과 나비 사육실 등이다.
대상은 65세 이상 반려동물 사육 경험이 있는 어르신 12명으로, 참여자들은 곤충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돌봄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경험하게 된다.
치유농업사와 곤충사육농가가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장감을 높인다. 또한 참여 전·후 설문검사와 맥파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 변화를 분석, 곤충 치유농업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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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모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나비의 고장 함평에 걸맞게 곤충을 매개로 한 치유농업을 발전시키고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쓰겠다"며 "함평군이 미래 곤충 산업과 치유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단체와 긴밀히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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