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삶의 질 향상·복지 증진, 현장 중심 서비스 강화”

울주군이 울산 지역 기초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한 '울주복지재단'을 설립하고 29일 공식 출범했다.

울주군이 울산 지자체 최초 ‘울주복지재단’을 출범하고 있다. 울주군 제공

울주군이 울산 지자체 최초 ‘울주복지재단’을 출범하고 있다. 울주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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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이날 범서읍 중부종합복지타운에서 열린 출범식에 이순걸 울주군수(재단 이사장),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군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오세곤 재단 대표이사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행사에서는 재단의 핵심 가치인 '시작, 동행, 나눔, 행복'을 담은 퍼포먼스가 펼쳐져, 착한가게·지역기업·개인 등이 참여한 기부금 전달식도 열려 의미를 더했다. 모금액은 군민 복지사업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울주복지재단은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사회 양극화 등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맞춤형 복지체계 마련을 위해 설립됐다. 2023년 설립계획 수립 이후 타당성 검토, 울산시 동의, 창립총회, 임원진 구성, 법인 등기, 직원 채용 등을 거쳐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재단은 범서읍 구영리 중부종합복지타운 시네마동 1층에 사무실을 두고 2개 팀 14명 규모로 출발한다. 운영 시설은 종합복지관 3곳, 노인복지관 3곳, 장애인복지관 2곳 등 총 8개소다.

주요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운영·지원 △정책연구·기획 △홍보·자원개발 등 3개 분야 9개 사업이다. 민·관 협력 기반 통합 복지체계를 구축해 주민 체감형 현장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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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걸 군수는 "울주복지재단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변화를 만들어가는 지역 복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군민 중심·투명 운영·협력 상생의 3대 원칙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행복을 누리는 울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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