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 예방·안정적 수돗물 공급 위해 점검·단수 작업 진행

경북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상수도 유수율이 낮은 3개 블록을 대상으로 누수율 저감과 수돗물 공급 신뢰도 향상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블록 고립 확인 △단계 시험 △노면 청음 조사 등을 통해 누수 지점을 신속히 파악하고 보수하기 위한 것으로, 관망해석·압력 제어 방안 수립을 통해 장기적으로 관로 누수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울진군은 지난 8월 27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죽변읍 죽변1·5리와 후정1리 일부에서, 8월 28일 같은 시각에는 평해·기성면 월송1·3리, 직산1·2리, 거일1·2리, 구산3리, 황보1·2리 일대에서 단수 작업을 진행했다.


오는 9월 7일 밤 11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는 후포읍 후포 1∼7리에서 수돗물 공급이 중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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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맑은물사업소는 단수 시간 동안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다며 주민들에게 미리 충분한 양의 수돗물을 준비할 것을 알렸으며 공급 재개 후에는 일시적으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충분히 흘려보낸 뒤 사용할 것을 강조했다.


권재목 울진군 맑은물사업소장은 "상수도관망을 상시 모니터링하면서 효율이 낮은 블록을 선제적으로 조치해 누수율을 최소화하고, 군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 맑은물사업소.

울진군 맑은물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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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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