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숙 작가, 순천 '기억공장 1945'서 개인전
9월 25일까지…'야생화-춤을 추다' 주제
야생화를 주제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온 이윤숙 작가가 제22회 개인전을 열고 있다. 지난 21일 시작한 이번 전시는 전남 순천 '기억공장 1945' 전시실에서 오는 9월 25일까지 이어진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야생화 - 춤을 추다'라는 주제로 자연 속에서 저절로 피어나는 꽃의 강인함과 서정을 담아냈다. 혹독한 계절을 이기고 피어나는 작은 꽃잎들을 통해 삶의 순환,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야생화는 우리 삶에 부족한 진솔한 대화와 사랑의 언어를 일깨워주는 자연의 선물"이라며, 작품 속 풀꽃들의 군무를 통해 미래로 향하는 활기찬 기운을 꿈꾸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인간의 연결, 그리고 삶의 서정을 담아내며, 관람객들에게 야생화가 전하는 특유의 의미를 전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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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미술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이 작가는 순천미술대전, 전남미술대전, 남농미술대전, 소치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경환 기자 khlee276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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