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유동성 빅데이터 지원
신용평가시스템 자체 개발

소상공인 매출거래 플랫폼 데일리페이는 자사 고객 설문조사 결과 소상공인들이 매출액 대비 최대 85%를 유동화해 사업 운영에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데일리페이 "소상공인, 매출 85% 유동화해 사업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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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은 주로 주문량이 급증하거나 새 시즌을 준비할 때 자금 유동화 서비스를 이용한다. 최근 1년간 데일리페이 고객은 매출액의 80~85%가량을 유동화해 사업 운영에 활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설문조사 응답자 중 71.2%는 데일리페이의 자금 유동화 솔루션이 사업 계획 수립, 업무 효율화, 장기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데일리페이는소상공인의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약 5000만건의 실시간 판매·매출·배송·고객반응 빅데이터를 분석해 정산예정금액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데일리페이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전용 신용평가시스템(R-SCB)을 자체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존 신용평가 엔진에 금융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연동하고 실시간 비정형·비금융 데이터를 추가 결합해 차별화된 데이터베이스(R-SDB)를 구축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지원 범위를 온·오프라인 전 영역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판매시점정보관리시스템(POS·포스) 기기, 부가가치통신망(VAN·밴) 기업 데이터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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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우 데일리페이 대표는 "유동화 서비스는 소상공인의 미래 성장과 사업 안정을 뒷받침한다"며 "소상공인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해 정교한 평가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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