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일 난초 축제로 자리매김

여름새우란 전시회 현장. 신안군 제공

여름새우란 전시회 현장. 신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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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이 주최한 '2025 여름새우란 전시회'가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1004섬 분재정원 내 황해교류박물관에서 열려 5,000여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여름새우란을 테마로 한 행사로, 청초한 자태의 새우란을 비롯해 흑산비비추·갯국 등 희귀 자생식물 특별전시, 기념품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관람객들은 도심에서 접하기 어려운 희귀 식물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우란의 아름다움과 산업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 생태 문화를 관광·경제 자원으로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김대인 전남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가 새우란 산업 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전국 유일의 여름 난초 전시회를 지속 발전시켜 지역 생태문화 확산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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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번 전시회 성과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1004섬 분재정원을 중심으로 지역 특화 식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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