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관계자만 소환조사

경찰은 18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언론 유착 의혹'과 관련해 "고발장 및 언론사 관계자 진술 등을 종합할 때 방송편성에 간섭했다고 볼 증거가 없어 혐의없음으로 판단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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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4월에 언론사 관계자를 소환조사했고, (휴대전화 등에 대한) 강제수사는 하지 않았다"며 "이 대표와 개혁신당 관계자는 조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대표가 대선TV토론 과정에서 '성폭력성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는 "총 5건 고발이 접수돼서 고발인 조사 마쳤고 절차에 따라 수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 대표가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지난 5월 9일 고발장을 접수해서 서울청 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며 "검찰로부터 사건 기록을 회신받아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춘석 의원의 '주식 차명거래 의혹'에 대해 "1차 소환조사를 마쳤고, 압수물 분석이 아직 안 끝났다"며 "필요시 추가 출석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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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보좌관 갑질 의혹 거짓 해명 등 고발 건에 대해서는 "고발인 조사와 관련 자료 확인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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