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경마 스타’ 가린다… 루키 스테이크스, 서울·부산서 동시 출격
2세 국산마 한정 1200m 대결
혈통·데뷔전 실력 겸비 신예들 격돌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오는 17일 일요일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에서 2세 국산 경주마 한정 'Rookie Stakes(루키 스테이크스)'를 동시에 개최한다.
경주는 1200m 거리로 서울 8경주와 부경 6경주에서 각각 열린다.
루키 스테이크스는 이름 그대로 한국 경마의 '루키'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기 위한 2세마 전용 대회다. 단순한 신마 경주를 넘어, 향후 코리안더비와 그랑프리, 나아가 국제무대에서 한국 경마의 위상을 높일 잠재력을 지닌 말들을 가려내는 무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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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혈통적 우수성과 데뷔전에서 보여준 주행 능력을 겸비한 출전마들이 대거 포진해 '누가 최종 승자가 될지' 예측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서울 경마장에서는 총 10두가 출전해 치열한 접전을 펼친다. 그 가운데서도 혈통과 경주력이 모두 눈에 띄는 4두가 일찌감치 유력 후보군으로 꼽히고 있다. 부산 경마장에서도 신예들의 치열한 기량 대결이 예고돼, 경마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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