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2분기 영업익 40.3%↓…김호연 회장 22억 수령
2분기 매출 4096억원, 영업이익 268억원
김호연 회장 상반기 보수로 22억1200만원 수령
빙그레 빙그레 close 증권정보 005180 KOSPI 현재가 77,500 전일대비 3,400 등락률 +4.59% 거래량 316,738 전일가 74,1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그냥 우유인 줄 알았죠?"…'한국 가짜 우유 리스트' 진짜였다[맛잘알X파일] 설탕 줄였더니 당알코올 폭탄 "설사 조심하세요" '0칼로리' 아이스크림 있다…때 이른 더위 '저당'의 유혹[맛잘알X파일] 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3% 줄어들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096억원으로 전년 동기(4075억원) 대비 0.5%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42억원으로 33.3% 줄었다.
올해 상반기 전체 영업이익은 402억원으로 전년 대비 38.9% 하락했다. 상반기 전체 매출은 7181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늘었다.
빙그레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환경 속에서도 미국, 캐나다, 베트남 등 해외 주요 국가들의 수출 성장세가 이어졌지만 국내에서 비우호적인 기상 여건과 내수경기 위축에 따른 소비 침체가 지속됐다"면서 "주요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통상임금 범위 확대에 따른 원가율 상승 및 판매관리비의 증가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국내 성수기 일기 호조,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 등 주력 제품들의 판매 확대가 예상된다"며 "해외에서는 수출국 다변화와 수출제품 확대를 통해 매출과 수익성이 일부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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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빙그레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호연 빙그레 회장은 올해 상반기 보수로 22억1200만원을 수령했다. 상반기 급여 14억5700만원, 상여 7억53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원 등을 받은 결과다. 이는 전년(20억4300만 원) 대비 8.3%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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