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초 영아 대상 베이비스파 시설 인기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 5일 관악구 다섯 번째 서울형 키즈카페인 ‘은천동점’을 개관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형키즈카페 은천동점에서 베이비스파를 즐기는 영아와 보호자. 관악구 제공.

서울형키즈카페 은천동점에서 베이비스파를 즐기는 영아와 보호자. 관악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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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키즈카페 은천동점(관악구 국회단지4길 32)은 생활 SOC복합시설 3층 유휴공간을 활용해 252㎡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은천동점은 서울형 키즈카페 중 유일하게 24개월 미만 영아 전용으로 꾸며졌으며, 저렴한 가격의 베이비스파 시설을 갖춰 지난달 시범운영부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스파 시설은 앞면이 유리로 설계돼 보호자가 아이를 쉽게 지켜볼 수 있도록 했으며, 튜브와 물놀이용품, 바디 타올 등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베이비스파 외에도 별도의 플레이 룸을 마련해 물놀이뿐 아니라 다양한 놀이활동이 가능하다.

은천동점은 서울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대상은 6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영아와 보호자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3회차로 운영되며,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이용료는 아동 1인당 3000원(동반 보호자 포함)이며, 우리동네키움포털(icare.seoul.go.kr)에서 온라인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관악구는 지난해까지 공동 육아방으로 운영됐던 ‘보라매동점’과 ‘난향동점’을 리모델링해 각각 ‘밀가루 놀이’, ‘도자기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테마형 키즈카페로 탈바꿈시켰다. 두 곳 모두 일정 기간 시범운영을 거쳐 이달 중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성현동에는 특색있는 테마를 선정, 내년 상반기 개관 목표로 키즈카페 설계 용역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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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서울형 키즈카페는 날씨 등 외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건강한 정서 발달을 지원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키즈카페를 비롯한 다양한 보육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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