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항공 트리니티항공 close 증권정보 091810 KOSPI 현재가 875 전일대비 31 등락률 -3.42% 거래량 1,576,108 전일가 906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티웨이항공, 1분기 영업이익 199억원…흑자 전환 대명소노, '소노트리니티그룹'으로 사명 변경…"호텔·항공 연결" 인천공항, 티웨이항공 자카르타 신규 취항… 동남아 네트워크 강화 이 재무구조 안정화를 위한 대규모 자본확충 방안을 확정하고 소액주주 보호에 방점을 둔 '무할인' 증자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총 2000억원 규모 자본확충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무상감자 ▲영구채 발행 등 3가지 안건을 의결했다.

티웨이항공, 2000억원 자본 확충…'무할인 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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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본확충에는 대명소노그룹이 할인 없는 시가 기준으로 1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통상 제3자배정 유상증자는 시가 대비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발행해 기존 주주의 지분가치 희석이 우려되지만 티웨이항공은 소액주주를 포함한 기존주주의 권익보호를 위해 할인 없이 시가 기준으로 증자를 진행한다.


또한 티웨이항공의 주당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원으로 줄이는 액면감액 방식의 무상감자를 통해 납입 자본금을 줄이고 자본잠식률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주주들의 주식 수나 지분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와 함께 티웨이항공은 900억원 규모 영구채 발행도 병행한다. 회계상 자본으로 분류되는 영구채 발행은 부채 부담은 줄이고 자본확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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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이번 자본확충에 대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 마련과 기존 주주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며 "3가지 조치를 병행해 자본구조 개선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했다.


전영주 기자 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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