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안 3개 도시로 떠나요… 팬스타, 코스타 세레나호 크루즈 상품 내놔
가나자와·마이즈루·사카이미나토
SBS '선상의 더트롯쇼' 특별공연
기항 체류시간 늘려 현지 여행도
일본 서안을 운항하는 원포인트 크루즈 상품이 출시됐다.
팬스타그룹은 이탈리아 코스타크루즈사의 '세레나호'(11만4500t)를 전세 내어 일본 서안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5박 6일 정통 크루즈 상품을 운용한다고 7일 알렸다.
오는 9월 17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일정으로 일본 전통문화의 중심지 가나자와, 숨겨진 명소 마이즈루, 소도시의 매력이 돋보이는 사카이미나토를 차례로 기항한 뒤 22일 부산으로 귀항한다. 모두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까지 크루즈 인기 기항지로 손꼽히던 지역들이다.
이번 상품은 기존 크루즈 노선들이 주로 다녀온 대만 기륭, 일본 오키나와, 홋카이도 등 반복된 코스를 벗어나 항공편으로는 방문이 어려운 도시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기항지 체류 시간을 10~13시간으로 늘려 현지 관광의 맛도 더했다.
첫 기항지인 가나자와에서는 에도 시대 전통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고 일본 알프스로 불리는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를 종단하는 관광도 가능하다.
두번째 기항지인 마이즈루에서는 일본 3대 절경 중 하나인 아마노 하시다테, 바다 위에 떠있는 마을로 불리는 이네의 후나야 등을 둘러볼 수 있으며 옛 수도인 교토까지 다녀올 수 있는 기항지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마지막 기항지인 사카이미나토에서는 국보 마쓰에 성과 요괴 거리, 유시엔 정원, 일본 최대 꽃테마파크인 하나카이로, 아름다운 정원을 품은 아다치 미술관 등 다양한 명소가 포함된 일정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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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SBS '선상의 더 트롯쇼'가 열려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과 진해성이 무대에 오르며 팬스타 자체 기획 공연인 타악 퍼포먼스, 관객 참여형 '박진 쇼', '크루즈 노래짱' 등도 함께 마련된다. 이 밖에도 전문가 건강 강좌, 브로드웨이 스타일 쇼, 테마 파티, 댄스 타임 등 크루즈 여정 전반에 걸친 즐길 거리가 널렸다.
팬스타그룹 관계자는 "기항지의 다채로운 매력과 선상 공연이 어우러져 여행의 깊이와 즐거움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며 "새로운 크루즈 경험을 찾는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힘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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