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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하키 선수, 김해로 … 국내 최대규모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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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대한체육회장배

전국 50개 팀·1000여명

국내 최대 규모 하키대회가 6일부터 16일까지 경남 김해시에서 개최된다.


김해시는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와 제36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하키대회가 김해 하키운동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대통령기 전국대회는 이날부터 14일까지,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대회는 15일부터 16일 이틀간 진행된다.


대회에는 전국 50개 팀,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전을 벌이게 된다.


붉은색 유니폼을 입은 경남 김해시청 하키단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김해시 제공

붉은색 유니폼을 입은 경남 김해시청 하키단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김해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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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선수단과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쾌적한 경기환경을 조성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아울러 엘리트 선수와 생활체육 동호인이 함께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하키 종목의 대중화와 지속 가능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목표로 체계적 성장 시스템 마련에 주력할 방침이다.


허상영 시청 하키단 감독은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엘리트 체육의 균형 발전을 위해 시청 하키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스포츠 명품도시 위상을 드높이고 재능기부를 통해 하키가 친숙한 스포츠로 다가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육상, 조정에 이어 전국 하키대회 유치로 스포츠 도시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유소년 엘리트 선수들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체육과 시정, 시민이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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