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는 등하교 쉘터인 '새싹스테이션'을 연내 7개 아파트 단지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지난달 오산시가 한라그린타운 아파트에 설치한 '새싹스테이션' 개소식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왼쪽 5번째)등 참석자들이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오산시 제공

지난달 오산시가 한라그린타운 아파트에 설치한 '새싹스테이션' 개소식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왼쪽 5번째)등 참석자들이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오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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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스테이션'은 우천·폭염·한파 등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 차량을 기다릴 수 있도록 설치하는 소형 쉘터다. 시는 지난 2023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까지 10개 아파트 단지에 설치를 완료했다.


시는 연내에 ▲한라그린타운 ▲신동아2차 ▲호반써밋라센트 ▲운암주공5단지 ▲동부삼환 ▲운암대동황토방 ▲세교데시앙포레 등 7개 단지에 새싹스테이션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 중 지난달 24일에는 한라그린타운에 새싹스테이션 11호가 문을 열었다. 이달 중에는 운암주공5단지, 동부삼환에 설치될 예정이다. 나머지 4개 단지도 연내에 순차적으로 새싹스테이션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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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은 "새싹스테이션은 아이들의 통학길은 반드시 안전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시작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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