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우 OPU수정란 기술 교육…연말까지 10차례 진행
경기도가 올 연말까지 도내 축산농가와 가축인공 수정사, 축산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우 난포흡입(OPU)수정란 기술 교육'을 총 10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OPU 수정란 기술은 건강한 암소에서 초음파로 난자를 채취해 실험실에서 수정시킨 뒤, 이를 다른 소에 이식해 송아지를 생산하는 기술로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송아지를 더 많이, 더 빠르게 생산할 수 있어 한우 품질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교육은 이론교육 6회, 실기교육 4회로 이론교육은 OPU수정란 기술의 기본 개념과 적용사례, 가축 관리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실기교육은 OPU수정란의 채취 및 이식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총 4회에 걸쳐 경기도축산진흥센터(용인 소재)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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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수 경기도축산진흥센터 소장은 "교육은 한우 개량을 위한 핵심 기술인 OPU수정란 생산과 이식에 대한 현장 중심의 실습과 이론을 병행해, 농가의 기술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경기도는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속가능한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해 첨단 개량기술 보급과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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