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공급 부족에 美관세 가격 전가 가능"[클릭 e종목]
글로벌 전력수요 확대…각국서 송배전 투자↑
미국 전선시장이 늘어나는 수요 속 공급 부족이 계속되면서 대한전선 대한전선 close 증권정보 001440 KOSPI 현재가 58,1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60,000 2026.05.19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신용미수대환도 OK 대한전선, 1만톤급 해저포설선 추가 확보…"해저 턴키 경쟁력↑" 봐 둔 종목 더 담고 싶은데 투자금이 부족? 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은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관세와 관련된 비용은 결국 제품 가격으로 전가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1일 NH투자증권은 이같은 배경에 대한전선의 목표주가를 1만8500원으로 12.1%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 상향 배경으로는 줄어드는 저마진 매출 비중과 가격으로 전가될 관세 영향을 꼽았다. 2분기 확정된 당진 2공장 투자금을 기존 6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축소 반영했기 때문이다.
늘어나는 전력수요와 탈탄소 기조 등으로 유럽과 동아시아는 해상풍력 투자가 활발해지는 점도 호재로 꼽혔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재명 정부 출범으로 U자형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과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 조성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향후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리적 특성상 해외업체인 넥상스, 프리즈미안의 참여도 어렵다.
미국도 765㎸ 전력망 구축이 활발해지고 있다. 전선시장이 늘어나는 수요 속 공급 부족이 계속되는 상황인 만큼 관세 관련된 비용은 결국 제품 가격으로 전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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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진 매출이 줄어드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대한전선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9164억원, 영업이익 2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0% 늘고 영업이익은 23.5% 줄었다. 시장전망치(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2분기 신규 수주는 5300억원 규모, 수주잔고는 2조8900억원 수준이다. 수주 잔고 중 북미 비중은 25% 내외로 추정된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의 U자형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 및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 조성과 해외에선 증가하는 전력수요에 따른 송배전 투자 확대 때문에 정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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