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관내 지역주택조합 전수 실태 점검한다
회계관리·조합원 모집 위법 여부 확인
경기도 용인시는 다음달 8일까지 3주간 관내에서 사업을 추진 중인 지역주택조합 전체를 대상으로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용인시 조합 피해 예방 대책과 국토교통부의 전수실태점검 계획에 따른 것이다.
점검에서는 조합 운영 실태, 조합원 모집 시 위법 여부, 업무대행사 선정 타당성, 회계관리 적정성 등 운영 전반을 확인한다.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시정명령이나 행정조치할 계획이다.
시는 22일 한국부동산원과 합동 점검을 통해 지역주택조합 2곳을 대상으로 조합원의 의견을 청취하고 민원 사항을 파악했다.
앞서 시는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주택조합의 운영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4월 22일부터 7월 9일까지 관내 14개 지역주택조합을 자체 점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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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해서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지도 점검과 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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