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손잡이’로 취약계층 낙상사고 막는다… 기장 철마면, 민관 협력 안전망 구축
부산 기장군 철마면이 거동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한 '안심손잡이' 설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철마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주연)는 철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연), 기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선주)와 함께 지난 14일 '안심손잡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15일 전했다.
'안심손잡이'는 철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 복지사업으로 화장실 내 안전손잡이를 설치해 고령자·거동 불편자들이 자택 내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안전취약계층 15가구에 손잡이 설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협의체는 위험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자활센터는 손잡이 설치를 담당하는 등 지역 밀착형 복지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이 눈에 띈다. 단순한 물리적 안전 조치를 넘어 사각지대 이웃을 찾아내고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사업이란 평가다.
이상연 철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추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선주 기장지역자활센터장은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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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연 철마면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 모델의 좋은 예"라며 "민관이 손잡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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