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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요트팀, 대통령기 대회서 '금메달 2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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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발 2차전서 '두각'
아시안게임 출전권까지 '순항'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이 지난 18~22일 충남 보령에서 열린 제3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요트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거뒀다. 여수시 제공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이 지난 18~22일 충남 보령에서 열린 제3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요트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거뒀다. 여수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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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이 지난 18~22일 충남 보령에서 열린 제3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요트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거두는 우수한 성적을 냈다.


이번 대회는 올해 국가대표 2차 선발전으로, 오는 9월 열리는 제23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까지 통과하면 국가대표로 선발돼 2026년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확보하게 된다.

이날 김창주·이경진 선수는 혼성 2인승 470급 종목에 출전해 안정된 팀워크와 노련미로 경기를 압도하며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 이어 또 한 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형중 선수 역시 남자부 IQ-Foil급에서 뛰어난 경기 운영으로 1위를 차지, 팀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진홍철 여수시청 요트팀 감독은 "여수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이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전국대회에서 최정상급 실력을 입증한 선수들에게 노고를 위로하며, 국제무대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경환 기자 khlee276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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