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총 수출액 584억원 중 259억원 기록

쎌바이오텍은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이 12년 연속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수출 1위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듀오락' 12년 연속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수출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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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24년 식품 등의 생산실적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수출액은 총 584억원이다. 이 중 쎌바이오텍은 약 259억원을 기록해 전체의 44% 이상을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이같은 성과의 배경엔 쎌바이오텍이 구축한 글로벌 수출 네트워크가 있다. 쎌바이오텍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덴마크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으며, 현재는 아시아와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5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덴마크에서는 시장 점유율 2위를,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서는 각각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확보했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누적 수출액이 3000만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기술력 또한 핵심 경쟁력 중 하나다. 쎌바이오텍은 ▲미국 FDA GRAS 최다 등재 ▲균주 유전체 분석 ▲항생제 내성 검사 ▲독성 유전자 검사 등 국제 기준의 안전성 평가를 선제적으로 수행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관련해 쎌바이오텍이 보유한 논문과 특허도 각각 124편, 107건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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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관계자는 "단순한 수출 실적을 넘어 인류 건강과 복지에 기여하고자 하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국형 유산균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알린 결과 12년 연속 수출 1위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형 CBT 유산균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투자와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태원 기자 peaceful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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