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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차이나센터, '색·결·사람' 중국 문화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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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까지 센터 1층 다목적홀서 개최

광주 차이나센터, 중국문화 사진전. 포스터

광주 차이나센터, 중국문화 사진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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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차이나센터가 개최 중인 '색, 결, 사람·중국문화 사진전'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호남대학교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광주차이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사진전은 '색은 풍경을 기억하게 하고, 결은 손끝의 전통을 느끼게 하며, 사람은 이야기를 남긴다'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중국 전역을 담은 50여 점의 사진을 통해 중국 문화의 시각적 감성과 정서를 전달하고 있다.

북경과 상해를 비롯해 사천, 귀주, 운남, 광동, 티벳 등 다양한 지역의 풍경과 소수민족의 생활 모습이 생생히 담겨 있어, 관람객들은 중국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한 문화를 한눈에 경험할 수 있다.


정종일 차이나센터장은 "문화는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다"며 "이번 전시가 시민들께 중국 문화를 감성적으로 이해하고 공감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차이나센터는 다양한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과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문화 이해의 장을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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