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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 회장에 구제길 세종의료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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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타인능해' 되도록 낮은 곳에서 헌신"

구제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 회장.

구제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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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사랑의열매)는 14대 회장으로 구제길 (의)세종의료재단 이사장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 달부터 3년간이다.


구제길 신임 회장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광주에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세종병원·세종요양병원 이사장과 2003년부터 금호·송정·화순장례식장 대표이사를 맡아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힘써왔다. 또한 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이사·한국연합회 이사장을 맡아 한국라이온스를 책임지는 역할을 해왔다.

구 신임 회장은 광주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82호(16호 부부 아너) 회원으로 가입, 광주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대표를 역임하며 신규 아너 40명 이상의 가입을 이끌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사단법인 광주시 동구체육회 민선 초대 회장,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 협의회장, 광주시 동구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 인물로서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구 신임 회장은 "결핍은 성장의 동력이었고, 그 시절 이웃의 손길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며 "사랑의열매가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나눔의 뒤주, 현대판 '타인능해'가 되도록 낮은 곳에서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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