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접근권 보장·정보 격차 해소"

광주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오는 9~27일까지 '2025년 시·청각 장애인용TV 유상보급'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시각·청각 장애인용TV 신청안내 포스터. 서구 제공

시각·청각 장애인용TV 신청안내 포스터. 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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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시·청각 장애인을 위해 수어 방송, 자막 분리, 화면 확대 등의 특화된 기능이 탑재된 TV를 보급해 시·청각 장애인의 방송 접근권을 보장하고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청 대상은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시·청각장애인 또는 국가보훈부에 등록된 눈·귀 상이등급자 중 무상 보급 대상(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 아닌 자로 2019년부터 2024년 사이에 보급받은 이력이 없어야 한다.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TV보급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유상 보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자부담금 5만원으로 시·청각장애인용 TV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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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강 구청장은 "TV는 단순한 전자기기가 아닌 장애인의 정보 접근과 사회참여를 위한 필수 매개체다"며 "대상자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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