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더해 중국발 AI 수요↑

삼성전기 삼성전기 close 증권정보 009150 KOSPI 현재가 1,010,000 전일대비 14,000 등락률 -1.37% 거래량 1,329,154 전일가 1,024,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7000 넘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폭등…코스피 8000 시대 열렸다 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공급 포트폴리오가 성장이 정체된 스마트폰과 PC에서 인공지능(AI)과 전기차 등 고성장·고부가 산업향 제품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실적 개선세도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 KB증권은 이같은 배경에 삼성전기의 목표주가 2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12만1700원이었다.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 2조7400억원, 영업이익 2230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2%, 6.9% 증가한 규모다. MLCC와 패키징기판의 AI서버향 고부가 부품 수요 강세가 지속된 영향이다. 특히 패키징기판의 경우 2분기부터 해외 고객의 AI가속기향 FC-BGA 공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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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 성장 및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보급 확대로 전장용 MLCC 판매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중국발 수요 강세가 가파르다. 삼성전기는 BYD 등 중국 주요 전기차 업체들에 MLCC를 공급 중이다. 테슬라 신모델 인도가 본격화하면서 전장용 카메라 매출액도 분기 최대 매출 경신이 예상된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AI 관련 투자 확대가 서버와 네트워크 등 고부가 산업향 부품 판매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며 "기존에는 미국 고객 중심으로 AI 관련 수요가 발생했다면 최근에는 중국발 수요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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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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