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서울 전역에서 택시 등 사업용 차량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띠 착용 일상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27일 경찰이 서울역 앞 택시승강장에서 택시 기사와 승객을 대상으로 뒷좌석 안전띠 착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27일 경찰이 서울역 앞 택시승강장에서 택시 기사와 승객을 대상으로 뒷좌석 안전띠 착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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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경찰청은 관할 경찰서별로 지하철역, 택시 승강장, 물류센터 등 서울 곳곳에서 '뒷좌석 안전띠 착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택시 등 운전자와 승객들을 직접 찾아가 안전띠 착용을 독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실제로 택시 탑승 시 뒷좌석의 경우 안전띠를 매지 않는 경우가 많다. 2022년 국토교통부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 따르면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32.3%에 불과했다.

안전띠 미착용은 사고 발생 시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서울 시내 안전띠 미착용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해 20명, 올해는 지난달 30일까지 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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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안전띠는 어깨와 골반을 지지하도록 착용해야 하고 제대로 매지 않으면 사고 발생 시 충격으로 차량에서 이탈할 수도 있다"며 "뒷좌석을 포함해 전 좌석 안전띠 생활화를 위해 현장 계도·단속을 병행해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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