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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폰세, '18K' 쾌투…34년 만에 선동열과 최다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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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이닝 기준 류현진 17탈삼진 경신

한화 이글스 외국인 에이스 코디 폰세가 한국 프로야구에서 새 역사를 썼다.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가 지난달 2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가 지난달 2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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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는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8회까지 2안타 무실점으로 막으며 삼진 18개를 잡아냈다.

이로써 폰세는 1991년 6월 선동열(당시 해태 타이거즈)이 빙그레 이글스(현 한화)를 상대로 수립한 KBO리그 한 경기 최다 탈삼진과 34년 만에 타이를 이뤘다.


당시 선동열은 연장 13회까지 던지며 삼진 18개를 뽑았다.


정규 이닝인 9회까지만 따지면 폰세는 2010년 5월 류현진(한화)이 LG 트윈스를 상대로 뽑은 17탈삼진을 넘어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또한 폰세는 지난달 SSG 랜더스의 드루 앤더슨을 포함해 7명이 세운 외국인 투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14개를 가볍게 뛰어넘어 새 기록을 추가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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